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삼성화재가 1분기 깜짝실적에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다뤘던 삼성화재는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04% 오른 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1분기 깜짝실적을 반영해 삼성화재의 2014년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8450억원에서 8734억원으로 3.3% 상향한다"며 "수익성 측면에서 2위권 손보사와 격차를 벌리고 있으며 성장측면에서는 지난해와 유사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삼성생명, 금융위에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신청삼성화재 지난해 순이익 2조736억원…손보업계 첫 '2조 클럽' 진입 #깜짝실적 #삼성화재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