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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얀센과 한국구세군이 ‘돌봄키트’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얀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01/20140501103903529979.jpg)
30일 한국얀센과 한국구세군이 ‘돌봄키트’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얀센]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얀센은 지난달 30일 한국구세군과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나눔세상 만들기’ 행사를 열고, 소외이웃에 7종의 생필품이 든 ‘돌봄키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얀센 감염사업부와 구세군 보건사업부가 가족과의 단절로 혼자 살거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기초수급자, 노숙자 등 소외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옥연 얀센 대표이사는 “편견·소외 질환에 대한 좋은 치료제 공급으로 공중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소외이웃의 건강한 사회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