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정금공은 오는 13일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에서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미래펀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정금공은 지난달 9일 미래펀드 사업을 공고한 바 있다.
이 펀드는 친환경, 첨단기술, 신재성에너지 등과 같이 미래 유망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다.
투자기간은 펀드 결성일로부터 5년 이내며 정금공 출지비율은 출자약정 총액 70% 안쪽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위탁 자산운용사의 의무출자비율을 비롯해 관리보수, 성과보수는 정금공이 거래상대방과 상의해 결정한다.
실물자산펀드 운용이 있는 경험이 있는 운용사는 위탁운용사로 선정되기 유리하다.
출자자는 기관투자자 및 법인으로 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