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쿨러 캐치 크루 티셔츠'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컬럼비아는 자체 개발한 쿨링 기술 '옴니프리즈 제로' 물량을 대폭 늘리고, 주력상품 '쿨러 캐치 크루'를 비롯한 여름 냉감 제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점차 길어지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쿨링 상품군의 전체 물량을 전년 대비 4배 가량 늘렸다. 특히 지난해 첫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주력 제품이 완판돼 구매 문의가 이어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쿨러 캐치 크루'의 충분한 물량 확보에 신경을 썼다. 날씨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스타일도 다양화 했다. 관련기사백화점업계, 스포츠 vs 아웃도어 … 이젠 ‘슬림’ 경쟁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라운드넥, 브이넥 티셔츠 스타일을 늘렸고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를 반영한 긴 팔, 7부 소매 티셔츠, 재킷 등도 출시됐다. 팬츠, 모자, 팔토시 등 거의 전 상품군에 '옴니프리즈 제로'가 출시된 점도 특징이다. #냄강 티셔츠 #옴니프리즈 제로 티셔츠 #컬럼비아 #쿨링티셔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