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양적완화 100억달러 축소… 초저금리 유지

2014-05-01 06:58
  • 글자크기 설정

재닛 옐런 연준 의장<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양적완화 규모를 매달 100억 달러 줄이기로 했다. 

연준은 29일부터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매달 100억 달러 줄여 총 450억 달러로 축소하기로 했다.  기준금리는 제로에 가까운 초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까지 연준이 양적완화를 종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