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스캔들메이커 진관희(陳冠希·천관시)가 부친과 대만 여배우 멍광메이(孟廣美)와 동업해 베이징에 초호화 술집 ‘club 5F’를 개업해 화제다.
이들은 총 2000만 위안을 투자해 베이징 스마오톈제(世貿天階)에 점유면적이 약 2000평방미터인 초호화 술집을 개업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30일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한편 진관희는 26일 특별 게스트의 신분으로 이 술집 무대에 올라 멋진 춤과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많은 누리꾼들은 진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에 올린 이날 공연 사진을 보고는 “화려한 무대에 현란한 조명이 정말 끝내준다. 현장 분위기도 그야말로 열광 그 자체다”라며 무척 부러워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