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선투표는 도내 각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충남지사 후보 선출 경선에서 당원·대의원·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합산 763명의 지지를 얻어 현장 투표 1위를 차지했다.
30일 새누리당 관계자 등에 다르면 정 후보는 15개 시·군 선관위에서 진행된 국민선거참여선거인단 투표에서 전체투표 1731표 중 763표를 차지해 547표를 차지한 홍문표 후보, 421표를 차지한 이명수 후보를 200표 이상 따돌렸다,
현장 투표는 대의원 809명, 당원 1223명, 국민선거인단 1223명 등 총 3233명의 선거인단 중 1730명이 참여, 53%의 투표율을 보였다. 여론조사는 27~28일 양일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