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이 30일 오전 경기 안산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에게 헌화·분향한 뒤 침통한 표정으로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그룹 사장단 50명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관련기사이재용·정의선·신동빈 등 재계 총수,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투자 확대 가속이재용 회장,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만나…"베트남의 성공과 발전은 삼성의 성공과 발전" #삼성 #세월호 #이재용 #합동분향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