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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령머드축제 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보령 머드’가 명품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머드 그 현장의 리포트’라는 제목으로 제작되는 이번 다큐는 천혜의 생태보고인 머드가 창조산업으로 진화되는 현장인 ‘충남 보령’을 소재로 오는 9월까지 제작된다.
이 다큐는 충청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공모에서 방송영상 전문제작사인 ‘(주)영상뉴스’가 선정된 작품으로 50분 분량의 초고화질(UHD) 다큐로 제작되어 오는 10월부터 국내외 방송에 편성을 시행하게 된다.
한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개최되는 17회 보령머드축제의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대행업체 공개 모집과 외국인 통역지원 협약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