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진에서 지난 29일 15시경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 기아자동차부품 건물 인근 도로에서 운전자 김모씨가 몰던 트럭과 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미지 확대 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트럭 운전자가 사고에 찌그러진 문이 열리지 않아 나오지 않아 나오지 못하는 상태로,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인명구조장비 등을 활용해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했다. 이미지 확대 같이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부상 입은 환자를 응급처치 실시한 후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졸음운전은 절대 하지 마시고, 전방을 주시하고 안전운전 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한국지엠, 창원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 실시군포소방서 산본시장 소화전 주변 주차단속 #119 #구조 #당진소방서 #인명 #자동차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