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이제는 남들과 달라야 살아남는다!

2014-04-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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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커피전문점은 포화 상태라는 우려와는 달리, 여전히 예비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성공적인 커피전문점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층이 다양해지면서, 커피전문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장소를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커피전문점 창업을 생각 중이라면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메뉴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를 창업 성공 비결 중 하나로 꼽고 있는 ‘셀렉토커피’(http://www.selecto.co.kr)는 오피스가에는 세련되고 깨끗한 모던스타일을, 주거지에는 따뜻한 감성의 빈티지스타일 등 상권 특색에 맞춘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움을 부각시킨 각 매장의 느낌은 제각각이다. 모던스타일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를 사용해 모던&심플한 느낌을 주며, 빈티지 스타일은 인공적 물성의 재료를 멀리하고 고객의 감성을 건드릴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고객들은 같은 셀렉토커피 매장이지만 느낌이 다르다며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프리미엄 커피 코나를 비롯해 소비자가 직접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는 셀렉토커피 매장에 방문 시 매번 다른 원두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함도 제공한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셀렉토커피의 가맹점 창업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600-564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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