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김정태는 자신의 트위터에 첫째 아들 야꿍이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바가지 머리와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야꿍이가 잠들어 있는 모습, 스스로 셀카 찍는 모습, 신나게 그네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태-야꿍이 부자는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해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야꿍이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야꿍이 볼살 너무 귀여워", "야꿍이가 추사랑을 뛰어넘을 듯", "김정태 아들바보 인증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