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실적에 대한 부담으로 직원들이 비윤리적인 영업을 하도록 하진 않겠다"고 말했다. 29일 매일경제는 윤리의식 회복을 위한 이 행장의 각오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이 행장은 "재무적 지표에 따른 성과는 재무적인 보상에만 관련이 있다"며 "인사는 재무적 지표와 관계없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이런 인사 방침을 믿지 않는 직원이 많지만 다음 인사를 통해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4대 금융지주 실적, 기업 부실여파에 발목금융권에도 거센 후폭풍 #국민은행 #금융당국 #이건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