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재개/사진출처=KBS 2'안녕하세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KBS 예능 프로그램이 정상 편성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8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지난 주 결방됐던 평일 오후 9시, 11시대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전면 부활한다.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가 방송되며 월화드라마 '빅맨'도 찻 방송된다. 뉴스특보 체제로 운영되던 KBS1도 대부분 프로그램들이 정상 편성됐다. 이에 '6시 내고향'과 '우리말 겨루기'가 재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투자활성화 대책, 이주영 세월호 인양 바람직, 인기가요 종현, 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뮤직뱅크' 7주 연속 결방…"아직 세월호 애도기간이라" 하지만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아직 진행 중인 까닭에 언제든 결방 프로그램이 발생할 수 있다. #결방 #안녕하세요 #예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