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난 4월16일 뜻하지 않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해 실종자와 희생자를 돕기 위한 스타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저마다 추스를 수 없는 비통한 심정을 전하며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이창현 세종본부장은 말했다.
하늘이 울고, 땅이 울고, 희생을 당한 꽃 봉오리들 그 부모형제가 울고, 온국민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보니 슬픔에 잠겨있는 지역민들은 자중하느라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세종시 소상공인들은 매출액이 뚝 끊긴 상태에서 한숨만 쉬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