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꽃미남스타 자오요우팅(趙又廷)이 26일 세계 유명 보석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팬들의 ‘프로포즈’ 의혹을 사고 있다.
중궈칭녠왕(中國青年網)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자오요우팅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양복을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 세련된 이미지를 물씬 풍기며 현장 분위기를 ‘업’시켰다.
특히 예전에 그가 인터뷰에서 “늘 아내와 자식과 함께 보내는 삶을 꿈꿔 왔다”고 말한 바 있어 이들 커플의 결혼임박설까지 재차 대두되고 있다.
이날 자오요우팅은 “당연히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로포즈를 할 생각이다”라면서 새로 출시된 신상품 다이아몬드 반지를 이리저리 살펴보며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