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행방불명자가 아직 100명을 넘는 상황에서 정부대책본부장인 총리의 사임은 무책임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은 일단 수리를 사고 수습후로 연기해 사고 대응을 우선시하는 자세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초 여론은 “무능한 관료를 질타하는 리더”라는 인상을 받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했으나 계속해서 하락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여당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인기를 등에 업고 있기 때문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언론은 정권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선거 루 대폭적인 내각 개조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