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NOAH 은행과의 계약은 동부 한인은행 최초다.
이번 NOAH 은행과의 계약은 직접 뉴욕 본사에 방문, 이뤄진 기업보안 컨설팅을 통해 NOS를 검토하게 됐다.
이 회사의 NOS는 최근 금융권을 타깃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파밍, 피싱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키보드보안/안티파밍/안티피싱/네트워크보호/화면캡쳐방지/금융사고위협 리포팅 시스템을 제공하는 온라인 금융보안에 최적화된 전문 솔루션이다.
잉카인터넷은 이외에도 약 30여개 이상의 현지 금융기관들이 NOS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특화된 맞춤형 보안 컨설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NOAH 은행은 개인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업융자 전문은행으로 미국자본으로 설립된 자산규모 7,200만달러의 로얄 아시안 뱅크를 2010년 12월 한인 자본으로 820만 달러에 인수, 탄생한 커뮤니티 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