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 침몰 후 선체 주변에 떠오른 표류물을 분석하고 있다. 24일 수사본부가 목포항 해경전용부두로 가져온 표류물은 구명조끼, 검정 고무관(지름 30㎝ 정도, 길이 5∼6m), 구명벌 등이다. 수사본부는 리스트를 작성하고 사진을 찍는 등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분류작업이 끝난 후 개인 물건은 진도군유류품센터로 넘길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