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은 목요일인 24일 생방송되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결방됐다. ‘엠카운트다운’은 홈페이지를 통해 순위만 공개했다.
그 결과 악동뮤지션의 ‘200%’가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가 2위에 랭크됐다.
15&(피프티앤드)가 3위에,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가 뒤를 이었다.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가 5위였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75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127명은 실종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