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써니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여주인공 캐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솥밥을 먹는 엑소 백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남주인공 돈 로우드 역을 확정, 두 사람과 호흡을 할 예정이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무명의 뮤지컬 배우 캐시 셀든과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 돈 록우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관련기사프랭크 와일드혼 "뮤지컬 마타하리, 옥주현이 영감 준 작품""고생했어!" 전시, 연극, 뮤지컬 등 수험생 위한 특별 할인 '풍성'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써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