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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게이밍]](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24/20140424171719865390.jpg)
[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24일,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자사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플레인(World of Warplanes)’의 1.3 업데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미국 전투기들과 그래픽 옵션 자동 탐지 기능이 추가되고, 리플레이 영상 녹화 시스템이 향상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국 전투기는 Lockheed P-38F Lightning, Lockheed P-38J Lightning, Grumman F7F Tigercat, Chance-Vought XF5U Pancake, McDonnell F2H Banshee, Lockheed XF-90 등 총 6종의 중형 전투기들이다.
이와 더불어 전투 영상을 녹화해 자신의 플레이를 살펴보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도 향상된다. 이용자들이 전투 성과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영상 재생 조정창이 더욱 세분화되고, 도움말이 자세해진다.
워게이밍의 비행 전투 액션 MMO 게임,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지난 해 1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완성도를 더욱 높여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