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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웹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24/20140424160711703653.jpg)
[사진제공-웹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2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에서 2개의 ‘6성 영혼기병’을 추가하고 ‘스탯강화 시스템’을 새로 도입하는 내용의 2분기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혼기병 스탯강화 시스템’은 기존 영혼기병 강화 시 영혼기병의 레벨이 높아지면서 모든 능력치(스탯)가 자동으로 상승 및 강화하던 방식에 더해 ‘힘의 열매’ 등의 아이템을 이용, 개별 능력치를 각각 높일 수 있는 방식이 추가된 육성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웹젠은 6성 영혼기병 ‘증오의 아즈모테우스’와 ‘오만의 벨제부브’ 및 ‘흑기사의 검’등의 신규 장비 아이템도 추가했다. 두 영혼기병은 5성 영혼기병 ‘분노의 아즈모테우스’와 ‘분노의 벨제부브’의 진화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최상급 영혼기병이다.
이외에도기존 50층의 랭킹던전을 60층까지로 확장하는 대신 얻을 수 있는 점수와 보상 아이템을 조정했으며, ‘캠페인’모드 내에는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하드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웹젠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의 게임 소개 및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mtg.webzen.co.kr)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uthegene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