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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세계 최초 15나노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도시바는 23일 셀 당 2비트의 128 기가비트(16 기가바이트)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적용될 세계 최초의 15-나노미터(nm) 프로세스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신기술 양산은 도시바 낸드 플래시 생산 설비(fab)인 Fab 5 요카이치 공장에서 4월 말에 개시돼 도시바의 이전 주력 프로세스인 2세대 19nm 프로세스 기술을 대체할 예정이다. Fab 5의 2차 공장은 현재 건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