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허 사장이 지난 22일 경남 김해 소재 협력중소기업 2개사(터보링크, 토탈엔지니어링)를 방문해 현장과의 소통과 스킨십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허 사장은 이날 “우리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무대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려면 제품개발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완성도가 높으나 아깝게 실패한 R&D 사례를 철저히 분석한 뒤 성공률을 높여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10일에도 새롭게 이전한 경남 진주 신사옥에서 '중소기업 규제개혁 대 토론회'를 개최해 참가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도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