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 진도 세월호 구조 현장에 구호물품 지속 지원

2014-04-24 13: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 18일부터 진도 세월호 구조현장에 매일 치킨, 음료수 등 2000인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통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다” 며 “실종자 가족분들과 구조대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치킨 및 음료수를 제공하게 됐다” 고 말했다.

특히, 현장 조리가 가능한 ‘BB Car’를 투입해 현장에서 따뜻한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BBQ는 지속적으로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너시스BBQ 그룹은 임직원들과 가맹점이 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해 유가족 장학금 지원 등 유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시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