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예술단 풍물반이 지난 19일 김제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6회 김제지평선 전국 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우수상(황영미 외 10명)을 수상했다.
이번 전국 국악경연대회에 단체부로는 22개팀이 참여 했으며, 그 중 의왕여성대학 예술단 풍물반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공사 여성대학예술단 풍물반은 여성대학에서 취미로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이 수강 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문화예술 공연활동으로 쌓은 실력을 전국대회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란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물반은 물론 의왕여성대학 예술단이 여성대학에서 받은 교육을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발전과 문화예술 및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