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범군민 일제대청소 실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서종면사무소(면장 이대규)는 지난 23일 관내 마을 일대에서 범군민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기관ㆍ단체 회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 북한강과 문호리 시가지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

김선교 군수도 이날 대청소에 참석, 힘을 보탰다.

김 군수는 "새봄맞이 범군민 대청소를 통해 청정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 양평군, 서종면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
• <양평소식> 양평군 서종면 새마을지도자協, 꽃길 조성사업 실시

한편 서종면사무소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의 일환으로 매주 클린누리사업, 도로입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