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오바마 아베 스시외교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스시 외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스시 만찬을 대접해 주목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3일 오후 8시 도쿄 시내 긴자의 초밥집에 오바마 대통령을 데려가 최고등급 초밥 만찬을 가졌다. 이 가게는 좌석이 10개뿐인 작은 초밥집이다. 규모가 작은 데다 첫 만남에서 동양 음식을 선택한 건 이례적이란 평가다.
오바마 아베 스시외교 <사진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