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오리온이 중국 제과 시장 성장 둔화 전망에 하락세다. 24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실적 전망을 다뤘던 오리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0.51% 빠진 7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제과 시장의 성장 둔화와 국내 실적 감소로 오리온의 목표가를 103만원에서 100만으로 하향 조정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7%, 1.0% 늘어난 6815억원, 940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