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역동적인 모습과 생동감 넘치는 색감으로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투박한 붓 터치가 돋보이는 작품에 대해 작가는 "말 특유의 튕겨 나오는 활기찬 박진감을 슬픔과 피로에 지친 사람들에게 강한 에너지로 전해주고 싶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02)548-8825
■르뮤제(le musee)=갤러리, 레스토랑이 결합되어 있는 청담동의 복합 문화공간. 매월 다양한 전시와 함께 작품에서 모티브를 받은 매뉴를 선보이며 오감을 만족하는 공간으로 문화셀러브리티들의 아지트로 애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