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 청원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일손 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일부나마 해소하고자 청원군청 도시과, 감사정보과 직원과 남이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은 지난 23일 남이면 석실리 340번지 등 복숭아작목반 3농가에 대하여 복숭아 꽃솎기 작업을 벌였다. 복숭아 작목반장 김기영씨는 “봄철 이상기온 현상으로 복숭아꽃이 일찍 개화하여 바쁜 농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했던 차에 군청 직원들이 일손을 덜어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