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4대악 근절과 전기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식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2일 시청에서, 안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4대악 없는 안전한 화성시만들기’와 ‘안전한 화성시만들기 전기안전실천’ 협약식을 체결했다.

 먼저, 법무부수원보호관찰소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관련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예방교육과 치료 보호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정착을 위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4대악 관련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하기 위해,화성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안전위해요소를 적극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는 ‘안전한 화성시만들기 전기안전실천’ 협약을 통해, 취약분야 전기안전점검 및 불량시설보수 지원 등 생활안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예방적 전기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