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 조문하러온 차인표·신애라 부부[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안산) = 23일 오전 9시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임시분향소가 문을 열자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분향소에는 개방 직후부터 단원고 교사, 학생, 유가족, 자원봉사자 등 추모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도 참석해 헌화했다. 관련기사'기적처럼 태어났으니 기적처럼 돌아오길'임시분향소 조문객, 오후 1시45분 2600명 다녀가 #단원고 #세월호 #신애라 #차인표 #추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