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노란리본/사진출처=진중권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진보논객 진중권 교수가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포스터 문구와 그려진 노란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지마다 노란리본이 묶인 나무 사진을 게재해 뜻을 보냈다. 아역배우 김소현, 김새론, 가수 솔비, 조권, 전효성 등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도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한편 지난 16일 오전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2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7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진중권 노란리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