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진도) 강승훈 기자 = 침몰 여객선 세월호와 관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후 9시 기준 9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3층과 4층 선수 및 선미 객실에서 사망자가 주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수습이 마무리된 시신은 총 117명이다. 대책본부는 금일 자정 전후께 4층 선미 다인실을 중심으로, 3ㆍ4층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