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반도건설이 분양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 아파트의 전 주택형이 3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3순위 청약 결과 총 1225명 모집에 3035명이 몰려 평균 2.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43대 1(전용면적 59㎡B/당해)로 집계됐다.
물금택지지구 13블록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및 남양산IC 초입에 있어 울산, 부산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앞에 2개의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양산천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4월 30일~5월 2일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인근인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8번지에 위치한다. 1599-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