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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 모여 생존자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형석 기자(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2일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세영 치협회장은 이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 치과의사 일동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 모여 생존자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형석 기자(leehs85@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