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HMC투자증권 노조 출범에 지지의 뜻을 밝혔다. 2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새롭게 출범하는 HMC투자증권 노조에 환영의 입장을 드러내며 활동의 연대를 강조했다. 이경훈 현대자동차지부장은 "사측은 조합원을 상대로 조잡한 도발과 집요한 압력을 행사할 것"이라며 "자본 단결력이 준비돼 있다면 걱정없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