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청담동 교회 문 닫아…영화 제작은?

2014-04-22 10:12
  • 글자크기 설정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서세원이 운영하던 서울 청담동 교회 문을 닫았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그동안 서울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온 서세원은 지난 13일부터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신도 수는 100명이 넘지 않았지만 매주 예배를 드렸고 방송에서도 목회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적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어려움을 겪은 서세원은 결국 교회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앞서 미국의 신학교육원에서 목사 인수를 받은 후 지난 2011년 11월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아내 서정희 역시 해당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 왔다.

한편 서세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이 난항을 겪으면서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