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은 지난 19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덕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장을 방문해 편견은 버리고 행복은 채워주는 ‘사랑 애(愛) 집수리’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탄진공장 자원봉사자 25명은 자립생활센타 교육장 환경이 노후돼 사용 못하고 있는 3개 교실을 대상으로 바닥시공, 벽체단열작업, 전등•전기설비 일체 등 교육환경 시설을 개선했다.
권순철 공장장은 “신체적 불편이 사회활동을 가로막는 더 이상의 장애물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장애우들이 당당하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 완전한 사회인으로 희망을 가지고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