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업무능력 강화 토론회 개최

2014-04-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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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병무청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업무능력 강화 및 복무관리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안석기 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 '국가 인적자원 측면에서의 사회복무요원의 업무능력 강화 및 발전방안'을, 박희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선진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토론자인 황운성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사회복무요원을 확대 투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사회복무요원은 영내 복무하는 현역병과는 달리 집에서 공공기관 등으로 출퇴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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