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델 코리아는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 201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델코리아와 엔비디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행사에서 건축·전자·조선·국방 등 각 분야의 업체들은 산업 그래픽스의 최신 정보와 사례들을 공유하며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델 아시아태평양 워크스테이션 사업부를 총괄하는 스튜어트 킹 전무가 강연 연사로 참석해 ‘델이 조망하는 워크스테이션 시장의 이머징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또 한국그래픽스 학회의 학회장을 맡고 있는 포항공과대학교 이승용 교수, 엔비디아의 앤드류 크레시 제너럴 매니저의 발표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koreagraphics.org)에서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