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장애인차별철폐전국연대(장차연)는 20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안에서 ‘장애등급제 희생자 고 송국현씨 추모 및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를 열었다. 부산·대구·세종시행 버스에 총 200좌석을 예매한 이들은 고속버스 탑승을 시도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에게 경찰은 저지했다. 이과정에서 경찰은 켑사이신 최루액을 발사하며 불법집회 해산을 촉구했다.관련기사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 문제 안보리 회부우크라이나 분리주의 움직임 격화, 러시아-서방 대리전 가능성 #경찰 #시위 #진압 #최루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