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이민호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이민호가 진도 여객선 침몰에 무사를 기원했다. 이민호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이라는 글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현재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70명, 사망자는 26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중 18명의 신원만 확인됐다. 한편 세월호에 구조인력이 내부 진입에 성공했다.관련기사김희수 진도군수 "군민 모두에게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日 규슈 앞바다 규모 6.6 지진에 '100년 주기' 난카이 대지진 공포 #이민호 #진도 여객선 침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