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민간잠수사들이 그동안 3차례 현장에 투입됐으나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민간잠수단 70명은 이 날 소형선 2척을 이용해 사고 해역으로 이동, 실종자 구조에 나설 방침이다. 서해청은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민간잠수사 모독과 관련 "투입을 제지하거나 비아냥거린 사실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