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첫 홈런포 작렬

2014-04-18 04: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첫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했다.
추신수는 3대 0으로 앞선 2회 2번째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투수 에라스모 라미레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비거리 123m 솔로포를 터뜨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추신수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보태 3회 현재 4대 6으로 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