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희일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학여행 때문에 배가 가라앉았나. 수학여행 때문에 선장과 선원이 도망가고, 재난시 안전 기준이 통째로 침몰되었나. 그런 논리라면, 후진국형 재난 사고가 끊이질 않는 한국을 없애는 게 답이겠네. 이렇게 성찰없는 얕은 분노만 남발하니 재난이 끊이질 않지'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송희일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학여행 때문에 배가 가라앉았나. 수학여행 때문에 선장과 선원이 도망가고, 재난시 안전 기준이 통째로 침몰되었나. 그런 논리라면, 후진국형 재난 사고가 끊이질 않는 한국을 없애는 게 답이겠네. 이렇게 성찰없는 얕은 분노만 남발하니 재난이 끊이질 않지'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