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중독’으로 컴백을 앞둔 엑소는 17일 언론사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6일 오전 발생한 사고 소식을 접하고 인터뷰를 취소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는데 인터뷰를 진행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추후 날짜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엑소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한 편성이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