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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경기도 안양시 옛 대한전선부지에 조성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스마트스퀘어’ 내 금강스마트빌딩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금강스마트빌딩은 안정적인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다.
지하2층 지상7층 총 112실 연면적 2만75㎡(약 9000평)에 달하는 이 상가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개발되는 평촌 스마트스퀘어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을 전망이다. 평촌 스마트스퀘어의 생산유발효과는 6조원, 고용유발인원은 6만2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금강스마트빌딩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에 위치한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바로 앞에 있으며 서울 사당까지 20분, 강남과 서울역은 3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인천공항 및 KTX 고속철도역이 인접하고 주요간선도로(시민로, 흥안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연결로 서울, 인천, 안산, 수원, 성남 등의 접근이 편리하다.
금강스마트빌딩은 1층 기준 3.3㎡당 2100만~3750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 대행사 관계자는 “주변시세 대비 저렴해 주변 상인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031-421-4188